화훼농가 돕기…꽃 소비 촉진 운동실시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최근 부패방지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화훼농가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의 꽃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테이블 위에 꽃을(1Table 1Flower)’운동은 본청과 4소속기관에서 참여의사를 밝힌 직원 330명의 책상과 사무실 테이블에 매주 월요일 397송이의 꽃을 배송하고 장미꽃 팔아주기(100명) 등을 통해 매월 844만 원 상당의 꽃을 주문한다.
지역의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4~6종 이상의 꽃을 사용하며, 지역화원 4곳이 참여한다. 꽃 코디네이터가 계절감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더한 작품으로 제작해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전경성 농진청 운영지원과장은 “책상 위에 꽃을 놓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도 만들고, 화훼 생산 농가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테이블 위에 꽃을(1Table 1Flower)’운동은 본청과 4소속기관에서 참여의사를 밝힌 직원 330명의 책상과 사무실 테이블에 매주 월요일 397송이의 꽃을 배송하고 장미꽃 팔아주기(100명) 등을 통해 매월 844만 원 상당의 꽃을 주문한다.
지역의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4~6종 이상의 꽃을 사용하며, 지역화원 4곳이 참여한다. 꽃 코디네이터가 계절감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더한 작품으로 제작해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전경성 농진청 운영지원과장은 “책상 위에 꽃을 놓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도 만들고, 화훼 생산 농가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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