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예총이 주최하는 ‘제55회 경상남도 문화상’ 및 ‘제26회 경남예술인상’ 시상식이 25일 창원 세코(CECO)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문화상은 △학술·교육부문=송종복 (사)경남향토사연구회장 △문학부문=이달균 통영시청 집필실장 △조형예술부문=조성제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 상임위원장 △공연예술부문=양기정 (전)기독교 음악통신대학 외래교수 △문화·언론부문=최재호 ㈜무학 회장 △체육부문=이양재 경남사격연맹 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예술인상은 권충욱 한국예총 함안지회 상임고문, 최인석 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 고문, 표영수 한국예총 거창지회 감사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은 김미숙 한국문인협회 경남지회 회원, 이성근 한국예총 김해지회 자문위원장, 이종락 한국예총 양산지회 부지회장, 제민숙 한국예총 고성지회 사무국장, 천세현 한문사진작가협회 통영지부장이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 경남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창원퇴촌농악보존회’ 등 18개 문화예술단체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축가 등 문화예술행사도 마련됐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매년 수여하며 지난 1962년부터 올해 제55회에 이르기까지 총 33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문화상은 △학술·교육부문=송종복 (사)경남향토사연구회장 △문학부문=이달균 통영시청 집필실장 △조형예술부문=조성제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 상임위원장 △공연예술부문=양기정 (전)기독교 음악통신대학 외래교수 △문화·언론부문=최재호 ㈜무학 회장 △체육부문=이양재 경남사격연맹 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예술인상은 권충욱 한국예총 함안지회 상임고문, 최인석 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 고문, 표영수 한국예총 거창지회 감사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은 김미숙 한국문인협회 경남지회 회원, 이성근 한국예총 김해지회 자문위원장, 이종락 한국예총 양산지회 부지회장, 제민숙 한국예총 고성지회 사무국장, 천세현 한문사진작가협회 통영지부장이 받았다.
시상식에는 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축가 등 문화예술행사도 마련됐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매년 수여하며 지난 1962년부터 올해 제55회에 이르기까지 총 33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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