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분야 전문가과 간담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강석진 의원(산청 함양 거창 합천)은 25일 국회에서 각계 각층의 웰니스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11월 경남도와 강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개최키로 했다.
내달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전략 포럼’에서는 웰니스 관광산업의 여건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와 지리산권역 웰니스관광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항노화와 웰니스산업은 세계시장 규모가 500조에 육박하고 있고, 정부도 해당산업육성을 위한 정책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강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웰니스관광산업에 대한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산업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게 도와 협력해 선도적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3월 ‘항노화 산업 클러스터 조기 정착을 위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한방특화 웰니스 관광벨트 조성 △분야별 자문기구 구성(경남항노화산업발전위원회) △대기업 제휴관계 추진 △원외탕전원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김응삼기자
내달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전략 포럼’에서는 웰니스 관광산업의 여건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와 지리산권역 웰니스관광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항노화와 웰니스산업은 세계시장 규모가 500조에 육박하고 있고, 정부도 해당산업육성을 위한 정책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3월 ‘항노화 산업 클러스터 조기 정착을 위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한방특화 웰니스 관광벨트 조성 △분야별 자문기구 구성(경남항노화산업발전위원회) △대기업 제휴관계 추진 △원외탕전원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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