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는 소방특별기획전 ‘고마워요 119, 사랑해요 119!’展을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고마워요 119, 사랑해요 119!’ 전시는 다음달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거제소방서와 함께 화재의 위험성, 시민 안전의식 고취, 소방관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여섯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선보이며, 섹션 1에서 ‘나는 소방관이다’, 섹션 2 ‘火; 불 이야기’, 섹션 3 ‘출동벨이 울리면’, 섹션 4 ‘2001.9.11 그날의 기억’, 섹션 5 ‘사진으로 만나는 소방차’, 섹션 6 ‘꿈꾸라, 소방관’으로 구성됐다. 국내 자료 뿐만 아니라 미국의 소방 유물까지 총 500여 점의 소방 관련 소장품을 만날 기회다.
한편 거제소방서와 함께하는 제2회 소방특별기획전 ‘고마워요 119, 사랑해요 119’ 전시 오프닝 행사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부대행사로 어린이소방안전 체험을 실시한다.
전시에 관한 문의는 해금강테마박물관 최영인 학예사(632-0670) 또는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고마워요 119, 사랑해요 119!’ 전시는 다음달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거제소방서와 함께 화재의 위험성, 시민 안전의식 고취, 소방관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여섯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선보이며, 섹션 1에서 ‘나는 소방관이다’, 섹션 2 ‘火; 불 이야기’, 섹션 3 ‘출동벨이 울리면’, 섹션 4 ‘2001.9.11 그날의 기억’, 섹션 5 ‘사진으로 만나는 소방차’, 섹션 6 ‘꿈꾸라, 소방관’으로 구성됐다. 국내 자료 뿐만 아니라 미국의 소방 유물까지 총 500여 점의 소방 관련 소장품을 만날 기회다.
전시에 관한 문의는 해금강테마박물관 최영인 학예사(632-0670) 또는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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