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올 연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성세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부산지역 16개 구·군 사회복지시설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급식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또 다음달 5일 8개 보육시설을 방문해 시설물 정비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올 연말까지 6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및 전기장판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또 부산은행은 보안전문 기업인 ‘에스원’과 시민 안전을 위해 AED(자동심장충격기) 30대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구입,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부산 동구 범일 5동의 매축지 마을(일명 시간이 멈춘 마을) 재생 사업도 진행한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지역사회와 고객들의 한결같은 성원으로 부산은행이 창립 49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5일부산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세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부산지역 16개 구·군 사회복지시설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급식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또 다음달 5일 8개 보육시설을 방문해 시설물 정비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올 연말까지 6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및 전기장판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또 부산은행은 보안전문 기업인 ‘에스원’과 시민 안전을 위해 AED(자동심장충격기) 30대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구입,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부산 동구 범일 5동의 매축지 마을(일명 시간이 멈춘 마을) 재생 사업도 진행한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지역사회와 고객들의 한결같은 성원으로 부산은행이 창립 49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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