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봉림청소년수련관(관장 설영일) 소속 댄스동아리 티젠은 마산 합성동 지하상가 1층 드림스퀘어에서 ‘마산합성Glee 문화공연’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마산합성 Glee 공연장에서 창원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120명의 응원의 스티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준 시민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창원시봉림청소년수련관 진로, 사회봉사 연합동아리 임팩트에 소속된 댄스동아리 티젠은 댄스활동을 통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여러 지역사회축제에 참가 및 재능기부활동(공연)을 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창원시봉림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연계한 활동을 많이 개발해 청소년의 바른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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