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제16회 진주시 건축상’ 작품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2014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 진주지역에 건축돼 사용승인 된 건축물이다. 건축주나 건축관련자(설계자, 시공자)가 공모신청서 및 설계도서, 전경사진 등을 첨부해 진주시 건축과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된 작품은 별도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을 선정한다. 심사결과는 진주시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선정된 건축물의 건축주에게는 선정판(동판)을, 설계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진주시 건축상은 우수 건축물을 발굴·선정함으로써 건축주 및 건축 관련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예술성이 뛰어난 건축물을 유도하기 위해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제15회 건축상에는 충무공동 남동발전 사옥과 하대동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안동 법조타운 등이 수장작으로 선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홈페이지(www.jinju.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건축과(749-8843)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공모 대상은 2014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 진주지역에 건축돼 사용승인 된 건축물이다. 건축주나 건축관련자(설계자, 시공자)가 공모신청서 및 설계도서, 전경사진 등을 첨부해 진주시 건축과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된 작품은 별도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을 선정한다. 심사결과는 진주시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선정된 건축물의 건축주에게는 선정판(동판)을, 설계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진주시 건축상은 우수 건축물을 발굴·선정함으로써 건축주 및 건축 관련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예술성이 뛰어난 건축물을 유도하기 위해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제15회 건축상에는 충무공동 남동발전 사옥과 하대동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안동 법조타운 등이 수장작으로 선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홈페이지(www.jinju.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건축과(749-8843)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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