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 새누리당 소속 이주영 국회의원(창원 마산합포)은 31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대륙 아프리카에 대한 관계 활성화 지원과 우리기업 진출을 확대 목적으로 하는 ‘한·아프리카센터’ 법안을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미국, EU, 중국, 일본, 인도 등이 아프리카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무역과 투자는 전체 무역액과 해외 투자의 각 1.5% 미만에 머무는 등 최소한의 명맥만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에 국회 아프리카 새시대 포럼 회장으로서 한·아프리카 협력을 모색하고 있는 이 의원은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전문성을 구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한·아프리카센터’ 설립 법안을 발의했다.
이번에 설립된 ‘한·아프리카센터’는 우리 정부의 아프리카 경제 활성화 지원 및 민간 교류와 아프리카 관련 부처 간 업무 연결과 소통, 효율적 협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아프리카대륙은 지구상의 마지막으로 남은 블루오션으로 우리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한·아프리카협력 강화 기반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현재 미국, EU, 중국, 일본, 인도 등이 아프리카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무역과 투자는 전체 무역액과 해외 투자의 각 1.5% 미만에 머무는 등 최소한의 명맥만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에 국회 아프리카 새시대 포럼 회장으로서 한·아프리카 협력을 모색하고 있는 이 의원은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전문성을 구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한·아프리카센터’ 설립 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아프리카대륙은 지구상의 마지막으로 남은 블루오션으로 우리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한·아프리카협력 강화 기반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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