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중앙시장 중심 전통시장 소재 무용극
창원시립무용단이 ‘응답하라 1946(덤)’ 진해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해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경화·중부·마천·웅천시장을 소재로 했다.
이번 공연은 창원시립무용단이 창원시 전통시장 알리기 프로젝트로 기획한 ‘情과 인심을 덤으로 받는 우리네 전통시장’ 각 지역편 앵콜 공연 진행에 따른 것으로, 오는 13일 오후 5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창원시립무용단의 응답하라 시리즈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창원 전통시장 역사를 찾아 소개하고, 탄생 시점과 역사적 배경, 시장 특징과 대표 상품 등을 주제로 삼아 무용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공연은 프롤로그 ‘전국에서 몰려드는 장사꾼과 손님들’을 시작으로 장터 마당 ‘장사꾼·노다니 마당’, ‘품바 마당’, ‘화합의 마당’, ‘‘情과 인심을 덤으로 받는 우리네 전통시장’ 등 총 4개 주제와 에필로그가 펼쳐진다.
한편 응답하라 1946(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6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창원시립무용단 홈페이지(www.cwart.kr) 또는 전화(299-5832)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화 예매의 경우 오는 7일 오전 9시에 티켓 오픈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공연은 창원시립무용단이 창원시 전통시장 알리기 프로젝트로 기획한 ‘情과 인심을 덤으로 받는 우리네 전통시장’ 각 지역편 앵콜 공연 진행에 따른 것으로, 오는 13일 오후 5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창원시립무용단의 응답하라 시리즈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창원 전통시장 역사를 찾아 소개하고, 탄생 시점과 역사적 배경, 시장 특징과 대표 상품 등을 주제로 삼아 무용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한편 응답하라 1946(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6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창원시립무용단 홈페이지(www.cwart.kr) 또는 전화(299-5832)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화 예매의 경우 오는 7일 오전 9시에 티켓 오픈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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