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업인대학 졸업식이 지난 4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수료생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졸업식을 가진 120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은 지난 3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시설채소와 과수, 6차산업 과정에서 7개월간 이론, 실습, 현장견학 등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받았다.
진주시 농업인대학은 농업 개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진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난 2009년 시설고추 1개 과정으로 시작해 7년간 72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 최우수 농업인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에 졸업식을 가진 120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은 지난 3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시설채소와 과수, 6차산업 과정에서 7개월간 이론, 실습, 현장견학 등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받았다.
진주시 농업인대학은 농업 개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진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난 2009년 시설고추 1개 과정으로 시작해 7년간 72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 최우수 농업인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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