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당에서 오는 11일까지 캔버스가 아닌 피아노에 통영의 바다와 섬을 표현하는 ‘피아노 전시’가 진행된다.
통영국제음악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통영시가 주최하는 전시 ‘섬, 그 소리없는 아우성’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복권기금 재원으로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통영국제음악당을 활용해 통영시민을 비롯한 전 관람객들에게 악기와 공예를 결합한 통합예술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통영을 대표하는 미술작가인 전영근 화백과 김은주, 김혜숙, 남아라, 엄미란, 이순주, 정주영, 조영아 등 통영청년작가회 소속 8명의 작가가 참가해 지역예술의 색을 입힌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허평세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통영시가 주최하는 전시 ‘섬, 그 소리없는 아우성’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복권기금 재원으로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통영국제음악당을 활용해 통영시민을 비롯한 전 관람객들에게 악기와 공예를 결합한 통합예술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