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화예술회관은 5년 동안 20만 관객을 모으며 전국적인 뮤지컬로 자리 매김한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를 오는 11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피크를 던져라’는 20대의 꿈과 희망, 좌절과 현실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인디밴드의 삶을 녹여냈다. 뮤지컬은 대학 새내기 지아가 밴드 ‘비온 뒤 비’에 들어가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밴드 이야기다. 극의 사실성을 더하기 위해 배우들은 4개월 간 언더밴드들과 똑같은 생활을 겪어가며 합주를 해 악기를 손에 익혔다.
창녕문화예술회관 측은 “명품 연기와 노래가 잘 버무려진 콘서트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는 청소년에게 꿈을, 젊은 청춘들에게 희망과 공감을, 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공연시간은 총 100분이며 관람료는 1층 좌석 1만 원, 2층 좌석 7000원이다. 문의 창녕문화예술회관(530-1911)
정규균기자
‘피크를 던져라’는 20대의 꿈과 희망, 좌절과 현실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인디밴드의 삶을 녹여냈다. 뮤지컬은 대학 새내기 지아가 밴드 ‘비온 뒤 비’에 들어가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밴드 이야기다. 극의 사실성을 더하기 위해 배우들은 4개월 간 언더밴드들과 똑같은 생활을 겪어가며 합주를 해 악기를 손에 익혔다.
창녕문화예술회관 측은 “명품 연기와 노래가 잘 버무려진 콘서트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는 청소년에게 꿈을, 젊은 청춘들에게 희망과 공감을, 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공연시간은 총 100분이며 관람료는 1층 좌석 1만 원, 2층 좌석 7000원이다. 문의 창녕문화예술회관(530-1911)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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