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는 지난 18일 진주시 옥봉동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정보통신학교는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달 10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자발적으로 160만원을 모금해, 연탄 2000장과 쌀 200kg을 구입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윤규 원사는 “쌀과 연탄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고 저도 힘이 솟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성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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