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창원광장에서 경남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희망을 전하는 ‘희망2017나눔켐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류순현 행정부지사, 박동식 도의회의장, 박종훈 도교육청 교육감, 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 박재용 창원제1부시장, 이만기 홍보대사 및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출범식에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경남도민의 사랑 나눔에 앞장서기 위한 행사로 다나유치원 원아들의 사물놀이 공연, 사랑의 열매 온도탑 제막식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희망2017나눔캠페인은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 (총72일간) 87억9000만원을 모금목표액으로 경남도민 1인당 2710원씩의 기부를 통해 72일간 나눔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이은수기자
21일 창원광장내 사랑의 나눔 온도탑앞에서 ‘희망2017나눔캠페인 출범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류순현 행정부지사, 박동식 도의회의장, 박종훈 도교육청 교육감, 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 박재용 창원제1부시장, 이만기 홍보대사 및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출범식에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경남도민의 사랑 나눔에 앞장서기 위한 행사로 다나유치원 원아들의 사물놀이 공연, 사랑의 열매 온도탑 제막식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희망2017나눔캠페인은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 (총72일간) 87억9000만원을 모금목표액으로 경남도민 1인당 2710원씩의 기부를 통해 72일간 나눔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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