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27일 3일간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 선발전’ 및 ‘제4회 경남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남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복싱협회가 주관한다.
‘전국소년체전 복싱 경남대표 선발전’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 1차 선발전으로 도내 남자 중등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또 ‘제4회 경남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는 남자 7개부(꿈나무, 재능부, 영재부, 국자감부, 성균관부, 재상부, 대왕부)와 여자 5개부(큐티부, 주얼리부, 프리티부, 원더부, 퀀즈부)에 2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복싱은 남성종목, 위험한 종목이라는 편견을 줄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복싱의 묘미를 즐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대회는 경남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복싱협회가 주관한다.
‘전국소년체전 복싱 경남대표 선발전’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 1차 선발전으로 도내 남자 중등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복싱은 남성종목, 위험한 종목이라는 편견을 줄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복싱의 묘미를 즐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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