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우포 따오기 이야기 그림전
창녕서 우포 따오기 이야기 그림전
  • 정규균
  • 승인 2016.11.23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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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은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따오기를 복원하고 있어요. 2007년에는 복원한 따오기를 야생으로 내보내려 해요. 하지만 우포늪 주변은 따오기들이 맘놓고 살 만한 환경이 마련돼 있지 않아요.”

창녕군 우포늪에서 복원된 따오기가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따오기 이야기 그림전이 열린다.

경남민족미술인협회(대표 성춘석)는 25일 오후 3시 창녕군 푸른우포사람들 갤러리에서 이야기 그림전 ‘거인의 별장을 펼치다-우포 따오기’를 선보인다.

그림전에 담긴 이야기는 하동군에서 활동하는 동화작가‘똥벼락’ 작가 김회경 씨가 작업했고, 그림은 창원지역 화가 신희경 씨가 그렸다. 전시 내용은 오는 12월 중순께 그림책으로 만들어진다.

이야기 그림전은 내년 1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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