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5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오는 27일 오전10시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오전 10시30분 사천시 각산·와룡산 활공장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경남패러글라이딩협회(회장 박일규)는 매년 경남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경남도지사배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 지역 활공장 전국 홍보와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저변 확대, 비행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종사부, 연습조종사부 개인전과 단체전 등 부문에 1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특히 이날은 와룡산을 배경으로 삼천포 지역 하늘이 형형색색의 패러글라이더들로 장관을 이루는 등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영 사천패러글라이딩협회 회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각산 및 와룡산 활공장은 천혜의 자연 경관과 안전성이 뛰어나 전국의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번 대회가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경남패러글라이딩협회(회장 박일규)는 매년 경남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경남도지사배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 지역 활공장 전국 홍보와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저변 확대, 비행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종사부, 연습조종사부 개인전과 단체전 등 부문에 1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특히 이날은 와룡산을 배경으로 삼천포 지역 하늘이 형형색색의 패러글라이더들로 장관을 이루는 등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영 사천패러글라이딩협회 회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각산 및 와룡산 활공장은 천혜의 자연 경관과 안전성이 뛰어나 전국의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번 대회가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