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엄용수 의원(밀양 의령 함안 창녕)은 5일 내년도 정부 예산의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지역구 관련 사업비 168억 3200만원을 증액시켰다고 했다.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비 10억원을 비롯해 함양~울산 고속도로의 조기 완공을 위해 150억원이 증가했다. 또한 국도 58호선 삼랑진IC~미전간 확장공사 5억원을 신규로 반영했고, 1985년 준공돼 시설이 노후화된 밀양 산내파출소 신축 사업비 3억6000만원을 반영됐다.
엄 의원은 “20대 국회의 첫 예산심의 과정에서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비 168억 3200만원을 증액했다”며 “증액 및 신규사업비가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이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고, 앞으로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엄 의원은 “20대 국회의 첫 예산심의 과정에서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비 168억 3200만원을 증액했다”며 “증액 및 신규사업비가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이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고, 앞으로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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