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성찬)은 7일 오전 11시 경남도당 5층 강당에서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11월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경남도당여성정치아카데미와 새누리당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는 올해로 총16기가 수료하였으며, 전체 회원수는 1733명이다.
이임회장 이춘옥, 취임회장 강영숙(밀양 새한솔병원이사장)은 이날 이·취임사에서 “경남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정책발굴과 우수한 여성인재들이 정치활동에 입문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며 “총동창회 친목도모와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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