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507점·자연 493점 이상돼야
2017학년도 대입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정시모집 전략을 세우기 위한 수험생들의 본격적인 고민이 시작됐다.
이번 정시 입시에서 인문계열 경남·부산·울산지역 최상위권학과는 507점 이상, 상위권학과는 481점이상, 자연계열 최상위권학과는 493점 이상, 상위권학과는 449점 이상이 돼야 지원 가능할 것이라는 입시학원의 전망이 나왔다.
8일 대입전문 기관인 자이스토리 부산학원 평가실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성적 결과를 분석 정시모집 지원가능배치기준을 발표했다.(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2과목 합산 800점 만점)
또 인문계열 경·부·울지역 중위권학과는 404점 이상, 부산지역 국립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465점 이상, 부산지역 4년제 지원가능 점수는 378점 이상으로 전망했다.
자연계열 경·부·울지역 중위권학과는 406점 이상, 부산지역 국립대 437점 이상, 부산지역 4년제 지원가능점수는 377점 이상으로 전망했다.
경상대 인문계열은 414점∼492점, 자연계열은 397∼474점, 진주교대 510점, 창원대 인문 427∼492점, 자연410∼459점, 경남대 인문 378∼482점, 자연 381∼467점 이상이 지원가능 점수대이다.
인문계열의 경우 경·부·울대학에서는 부산대 영어교육학과 512점, 경영학과 507점, 부경대 신문방송 492점, 동아대 경영학과 467점, 동의대 법경찰행정학부 464점, 경성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430점, 인제대 특수교육 470점, 부산외국어대 영어학부 454점, 신라대 국어교육학과 491점, 한국해양대 해운경영학과 484점 이상으로 전망했다.
서울지역 최상위권 학과인 서울대 경영학과 536점, 지리교육 531점, 연세대 경영학과 535점, 고려대 경영학과 534점, 서강대 경영학과 528점 이상으로 예측했다.
자연계열의 경우 지역대학의 경우 부산대 수학교육학과 497점, 한국해양대 해사수송과학부 506점, 인제대 간호학과 491점, 부경대 냉동공조공학과 479점, 동명대 간호학과 448점 이상으로 전망했다.
서울지역은 서울대 의예과 538점, 간호학과 521점, 연세대 의예과 538점, 고려대 의과대학 535점, 성균관대 의예과 537점, 울산대 의예과 536점 이상으로 예측했다.
부산자이스토리학원 김윤수 평가이사는 “이번 실채점 결과에 의한 정시 지원 가능점수는 단순 4개 영역 표준점수 및 원점수 합이므로, 대학에서 반영하는 반영비율로 환산하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배치표는 단순히 자신의 위치만 확인하고,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송이기자
이번 정시 입시에서 인문계열 경남·부산·울산지역 최상위권학과는 507점 이상, 상위권학과는 481점이상, 자연계열 최상위권학과는 493점 이상, 상위권학과는 449점 이상이 돼야 지원 가능할 것이라는 입시학원의 전망이 나왔다.
8일 대입전문 기관인 자이스토리 부산학원 평가실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성적 결과를 분석 정시모집 지원가능배치기준을 발표했다.(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2과목 합산 800점 만점)
또 인문계열 경·부·울지역 중위권학과는 404점 이상, 부산지역 국립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465점 이상, 부산지역 4년제 지원가능 점수는 378점 이상으로 전망했다.
자연계열 경·부·울지역 중위권학과는 406점 이상, 부산지역 국립대 437점 이상, 부산지역 4년제 지원가능점수는 377점 이상으로 전망했다.
경상대 인문계열은 414점∼492점, 자연계열은 397∼474점, 진주교대 510점, 창원대 인문 427∼492점, 자연410∼459점, 경남대 인문 378∼482점, 자연 381∼467점 이상이 지원가능 점수대이다.
인문계열의 경우 경·부·울대학에서는 부산대 영어교육학과 512점, 경영학과 507점, 부경대 신문방송 492점, 동아대 경영학과 467점, 동의대 법경찰행정학부 464점, 경성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430점, 인제대 특수교육 470점, 부산외국어대 영어학부 454점, 신라대 국어교육학과 491점, 한국해양대 해운경영학과 484점 이상으로 전망했다.
서울지역 최상위권 학과인 서울대 경영학과 536점, 지리교육 531점, 연세대 경영학과 535점, 고려대 경영학과 534점, 서강대 경영학과 528점 이상으로 예측했다.
자연계열의 경우 지역대학의 경우 부산대 수학교육학과 497점, 한국해양대 해사수송과학부 506점, 인제대 간호학과 491점, 부경대 냉동공조공학과 479점, 동명대 간호학과 448점 이상으로 전망했다.
서울지역은 서울대 의예과 538점, 간호학과 521점, 연세대 의예과 538점, 고려대 의과대학 535점, 성균관대 의예과 537점, 울산대 의예과 536점 이상으로 예측했다.
부산자이스토리학원 김윤수 평가이사는 “이번 실채점 결과에 의한 정시 지원 가능점수는 단순 4개 영역 표준점수 및 원점수 합이므로, 대학에서 반영하는 반영비율로 환산하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배치표는 단순히 자신의 위치만 확인하고,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송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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