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성산아트홀 1~2전시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성산아트홀 제 1~2전시관에서 ‘2016 향토작가 컬렉션 展’을 개최한다.
‘2016 향토작가 컬렉션 展’은 2014년부터 매해 향토작가 작품구매를 통해 작품을 전시해 왔던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전시회다.
창원문화재단은 ‘공연·전시장 운영 중심’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의 창작·보급은 물론 지역 문화 예술진흥을 목표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지역예술인(단체)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무대예술에 국한된 사업에서 나아가 무대예술 외 타 장르의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해 ‘향토작가 예술작품 구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채널과 기초자료 조사를 통해 사업의 연속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지난 10월 27일, 11월 10일 두 번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의 틀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창원문화재단은 이 사업에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장기적 비전도 세우고 있다. 구입한 미술작품을 단순히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미술관’ 등 ‘미술 은행’을 운영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시립현대미술관’ 건립,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능한 예술인들이 더욱 매진해 창원의 위상을 드높이는 세계적인 예술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창원을 문화가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전시교육팀(719-7832).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016 향토작가 컬렉션 展’은 2014년부터 매해 향토작가 작품구매를 통해 작품을 전시해 왔던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전시회다.
창원문화재단은 ‘공연·전시장 운영 중심’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의 창작·보급은 물론 지역 문화 예술진흥을 목표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지역예술인(단체)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무대예술에 국한된 사업에서 나아가 무대예술 외 타 장르의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해 ‘향토작가 예술작품 구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채널과 기초자료 조사를 통해 사업의 연속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지난 10월 27일, 11월 10일 두 번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의 틀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창원문화재단은 이 사업에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장기적 비전도 세우고 있다. 구입한 미술작품을 단순히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미술관’ 등 ‘미술 은행’을 운영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시립현대미술관’ 건립,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능한 예술인들이 더욱 매진해 창원의 위상을 드높이는 세계적인 예술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창원을 문화가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전시교육팀(719-7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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