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소재 리미술관(관장 유은리·서연우)은 ‘2016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돼 지난 10월부터 팝아트 그리기를 주제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 최근 종료했다.
리미술관은 ‘2016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된 12곳(박물관·미술관) 중 한 곳으로 ‘뮤지엄플러스-뮤지엄 꽃길을 걷다’ 주제로 연합전에 참여했으며, 뮤지엄 유랑버스(박물관·미술관 탐방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리미술관을 비롯한 ‘신나는 예술여행’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은 경남도내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각계각층 지역민에게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50여 회 진행, 공연프로그램 11번 진행으로 각 5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올 한해 문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2016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문화복지프로그램 이다.
리미술관 측은 “미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박물관에 대해서는 친근함과 접근성을 확대하는 기회였다”며 “올해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을 상설프로그램화 해 교육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리미술관은 ‘2016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된 12곳(박물관·미술관) 중 한 곳으로 ‘뮤지엄플러스-뮤지엄 꽃길을 걷다’ 주제로 연합전에 참여했으며, 뮤지엄 유랑버스(박물관·미술관 탐방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리미술관을 비롯한 ‘신나는 예술여행’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은 경남도내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각계각층 지역민에게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50여 회 진행, 공연프로그램 11번 진행으로 각 5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올 한해 문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2016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문화복지프로그램 이다.
리미술관 측은 “미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박물관에 대해서는 친근함과 접근성을 확대하는 기회였다”며 “올해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을 상설프로그램화 해 교육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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