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농가조직화를 기반으로 하는 3200억 원의 공동판매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은 함안가야농협에서 산지유통 전문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산지기반 강화와 유통활성화를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특히 공선출하회의 자생력 향상과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작물 생산단계별 체계적인 ‘농업인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지유통전문인 38명 중 경남의 7대 주 품목리더를 선정해 작황현황 및 유통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매월 자율적 포럼을 통해 ‘신상품 아이디어’와 동일 품목간 마케팅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품목별 리더가 없는 지역에는 고른 발전을 위해 시·군리더를 따로 선정한다.
한편 산지유통관리자는 지난 2013년부터 원예농산물 취급농협 121개 중 우수한 전문성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산지농협 판매담당 직원을 엄선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들은 주로 산지조직 육성과 농산물 판매리더로서 경남농산물 쟁력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농협은 함안가야농협에서 산지유통 전문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산지기반 강화와 유통활성화를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특히 공선출하회의 자생력 향상과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작물 생산단계별 체계적인 ‘농업인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지유통전문인 38명 중 경남의 7대 주 품목리더를 선정해 작황현황 및 유통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매월 자율적 포럼을 통해 ‘신상품 아이디어’와 동일 품목간 마케팅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품목별 리더가 없는 지역에는 고른 발전을 위해 시·군리더를 따로 선정한다.
한편 산지유통관리자는 지난 2013년부터 원예농산물 취급농협 121개 중 우수한 전문성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산지농협 판매담당 직원을 엄선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들은 주로 산지조직 육성과 농산물 판매리더로서 경남농산물 쟁력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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