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준법지원센터, 어려운 이웃돕기 나서
통영준법지원센터, 어려운 이웃돕기 나서
  • 허평세
  • 승인 2017.02.02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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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준법지원센터가 다문화가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2일 다문화가정의 화재현장을 방문해 그을음 제거 작업 등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규명 소장은 “사회봉사 대상자 196명을 투입해 총 47건을 집행하는 등 목표치를 상회 집행했고 올해도 지역사회 내 영세고령 농가와 독거노인, 장애인. 범죄피해자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은 도움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인터넷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www.cppb.go.kr)또는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구 보호관찰소)를 방문하거나 전화(650-0330)로 신청할 수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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