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지역 학생의 쾌적한 교육환경과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인재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7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1일 합천군 문화체육과 평생교육담당을 평생교육담당과 인재육성담당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기존 평생교육에서 담당하던 업무 중 ‘인재육성부서’라는 정체성과 방향성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인재육성담당은 학생과 학부모과 원하는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 학교 무상급식 사업을 진행한다.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에서는 다양한 진로체험 및 캠프를 통해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의 끼를 살리고 꿈을 키우기 위해 청소년 문예독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영어권 문화체험연수, 몰입영어교육지원, 자유학기 기관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며, 청소년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 인문학 강좌운영으로 인성함양을 위한 사업도 실시한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확대 실시하며,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천군은 사업의 실시하기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2월중 관내 35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안사업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사업의 효율성과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유성경 합천군 인재육성담당은 “ 학교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환경은 무엇인지 대한 파악이 사업진행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그리고 학부모와의 만남을 통해 많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7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1일 합천군 문화체육과 평생교육담당을 평생교육담당과 인재육성담당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기존 평생교육에서 담당하던 업무 중 ‘인재육성부서’라는 정체성과 방향성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인재육성담당은 학생과 학부모과 원하는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 학교 무상급식 사업을 진행한다.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에서는 다양한 진로체험 및 캠프를 통해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의 끼를 살리고 꿈을 키우기 위해 청소년 문예독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영어권 문화체험연수, 몰입영어교육지원, 자유학기 기관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며, 청소년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 인문학 강좌운영으로 인성함양을 위한 사업도 실시한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확대 실시하며,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천군은 사업의 실시하기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2월중 관내 35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안사업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사업의 효율성과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유성경 합천군 인재육성담당은 “ 학교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환경은 무엇인지 대한 파악이 사업진행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그리고 학부모와의 만남을 통해 많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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