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상남지역아동센터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캠코브러리 경남 1호점’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코브러리’는 전국에서는 10호점이지만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개관한 것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추정자 회장직무대행과 창원시 성산구 양윤호 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캠코브러리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설치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꿈꿀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관계자는 “캠코브러리는 단순히 도서관을 지어주는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며 “앞으로 5년 동안 도서를 보충하는 등 연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캠코브러리’는 전국에서는 10호점이지만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개관한 것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추정자 회장직무대행과 창원시 성산구 양윤호 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캠코브러리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설치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꿈꿀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관계자는 “캠코브러리는 단순히 도서관을 지어주는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며 “앞으로 5년 동안 도서를 보충하는 등 연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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