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시민들의 독서 욕구에 맞춘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립도서관에 ‘비치 희망 도서 신청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객이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을 때 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도록 하고 진주시가 이를 사 우선 대출해 주는 것이다. 희망 도서를 신청하려면 시립도서관 자료대출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1명당 매달 3권까지 가능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 서비스는 이용객이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을 때 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도록 하고 진주시가 이를 사 우선 대출해 주는 것이다. 희망 도서를 신청하려면 시립도서관 자료대출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1명당 매달 3권까지 가능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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