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무리투수 11위로 선정됐다.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5일(한국시간) 2017시즌 마무리투수를 평가해 순위를 공개했다.
1, 2위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 켄리 얀선(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뽑혔다.
둘은 긴 설명이 필요 없는 특급 투수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채프먼은 5년 8600만 달러, 얀선은 5년 80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하며 마무리 투수 성공 시대를 열었다.
메이저리그 최고 강속구 투수인 채프먼의 직구 구속은 시속 170㎞에 육박할 때도 있다.
잭 브리턴(볼티모어 오리올스), 웨이드 데이비스(시카고 컵스), 크레이그 킴브럴(보스턴 레드삭스)이 3, 4, 5위로 뒤를 이었다.
오승환은 10위 에드윈 디아즈(시애틀 매리너스)에 이은 11위에 랭크됐다.
연합뉴스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5일(한국시간) 2017시즌 마무리투수를 평가해 순위를 공개했다.
1, 2위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 켄리 얀선(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뽑혔다.
둘은 긴 설명이 필요 없는 특급 투수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채프먼은 5년 8600만 달러, 얀선은 5년 80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하며 마무리 투수 성공 시대를 열었다.
잭 브리턴(볼티모어 오리올스), 웨이드 데이비스(시카고 컵스), 크레이그 킴브럴(보스턴 레드삭스)이 3, 4, 5위로 뒤를 이었다.
오승환은 10위 에드윈 디아즈(시애틀 매리너스)에 이은 11위에 랭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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