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다리와 돌볼락, 주꾸미, 바지락, 피조개 등 남해안 싱싱한 자연산 횟감과 각종 해산물이 넘쳐나는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가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삼천포 구항 등대 일원에서 3일 동안 개최된다.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곽영기)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개최, 삼천포구항 주변 3개소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의에 따라 지난해 개최지인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삼천포구항 등대 일원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싱싱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취급하는 전통시장과의 연계가 강화돼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생생히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장 내 주차장 무료개방, 할인쿠폰 발행, 친절한 손님맞이 등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수산물축제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무료시식회, 맨손 붕장어잡기, 어린이 주꾸미 낚시, 황금열쇠를 잡아라, 요트승선, 죽방렴모형만들기’ 등을 비롯해 야간 돌게 낚시체험, 수산물 다트·투호체험, 느린우체통, 삼천포항 향토요리 경연대회 등 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해 선보인 ‘수산물 전국 창작요리 경연대회’도 더욱 내실을 기해 축제의 흥미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야간에는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각종 공연행사를 펼치고 지난해 그게 호응 받은 불꽃놀이는 더욱 화려하게 연출한다.
이웅재기자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곽영기)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개최, 삼천포구항 주변 3개소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의에 따라 지난해 개최지인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삼천포구항 등대 일원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싱싱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취급하는 전통시장과의 연계가 강화돼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생생히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장 내 주차장 무료개방, 할인쿠폰 발행, 친절한 손님맞이 등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수산물축제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무료시식회, 맨손 붕장어잡기, 어린이 주꾸미 낚시, 황금열쇠를 잡아라, 요트승선, 죽방렴모형만들기’ 등을 비롯해 야간 돌게 낚시체험, 수산물 다트·투호체험, 느린우체통, 삼천포항 향토요리 경연대회 등 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해 선보인 ‘수산물 전국 창작요리 경연대회’도 더욱 내실을 기해 축제의 흥미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야간에는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각종 공연행사를 펼치고 지난해 그게 호응 받은 불꽃놀이는 더욱 화려하게 연출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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