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필승전략 마련에 최선”
바른정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재경)은 4일 4·12 재보궐선거의 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재보선에서 경남은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8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도당은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어 별도의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윤리위원회가 공천관리위원를 겸임하도록 했다.
초대 윤리위원장에는 판사 출신 3선의 여상규 의원(사천·남해·하동)을 선임했고, 부위원장에는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정권 전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 위원은 당내 인사 3인과 외부인사 1인을 선임하고 추후 외부인사 1인을 추가 선정하기로 하면서 총 7인의 윤리위원회 겸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도당은 공정하고 깨끗한 공천을 위해 공천신청자들의 자격심사만 실시하여 결격사유가 없으면 모두 경선에 참여시켜 지역민들이 선택하는 100% 상향식 공천으로 후보자를 선출, 공천개혁을 실천하겠다는 복안이다.
도당은 이번주 중으로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공천관리 일정을 논의하고 공천신청 접수일자와 경선일자 등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관련, “깨끗하고 공정한 공천으로 지역 민의를 반영해 재보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바른정당이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보선 필승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도당은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어 별도의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윤리위원회가 공천관리위원를 겸임하도록 했다.
초대 윤리위원장에는 판사 출신 3선의 여상규 의원(사천·남해·하동)을 선임했고, 부위원장에는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정권 전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 위원은 당내 인사 3인과 외부인사 1인을 선임하고 추후 외부인사 1인을 추가 선정하기로 하면서 총 7인의 윤리위원회 겸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도당은 공정하고 깨끗한 공천을 위해 공천신청자들의 자격심사만 실시하여 결격사유가 없으면 모두 경선에 참여시켜 지역민들이 선택하는 100% 상향식 공천으로 후보자를 선출, 공천개혁을 실천하겠다는 복안이다.
도당은 이번주 중으로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공천관리 일정을 논의하고 공천신청 접수일자와 경선일자 등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관련, “깨끗하고 공정한 공천으로 지역 민의를 반영해 재보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바른정당이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보선 필승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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