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경부울 현장간담회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불황 시대를 극복하여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달성하게다는 결의를 다졌다
농협중앙회는 8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경남·부산·울산농협 조합장과 시군지부장, 계열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농담(農談)’을 개최했다.
경남농협이 주최한 ‘현장농담’은 농가수취가격 제고와 농업생산비 절감, 농외소득 등 다양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까지는 반드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가소득 증대에 있음을 명심해 달라”며 “농협 임직원 모두가 농심을 가슴에 안고 농업인의 목소리에 한층 더 귀를 귀울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이에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은 “오늘 현장농담(農談)에서 다짐한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경남농협 역량을 결집하고, 경제·금융·교육지원 등 사업부문별로 실천가능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8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가진 ‘2017년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농담’에서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농협중앙회는 8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경남·부산·울산농협 조합장과 시군지부장, 계열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농담(農談)’을 개최했다.
경남농협이 주최한 ‘현장농담’은 농가수취가격 제고와 농업생산비 절감, 농외소득 등 다양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까지는 반드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가소득 증대에 있음을 명심해 달라”며 “농협 임직원 모두가 농심을 가슴에 안고 농업인의 목소리에 한층 더 귀를 귀울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이에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은 “오늘 현장농담(農談)에서 다짐한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경남농협 역량을 결집하고, 경제·금융·교육지원 등 사업부문별로 실천가능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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