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명예감사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1등급 유지와 대한민국 청렴 1번지 창원 실현’을 주제로 ‘상반기 명예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이어 청렴도 1등급 유지를 위한 ‘2017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안내’, ‘명예감사관 운영계획 설명’과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 홍보’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호 창원시 감사관은 인사말을 통해 “공정한 시민의 대표자로서 긍지와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면서 “청렴이 기본이 되는 투명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청렴 1번지, 창원’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명예감사관’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을 개선하고 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높고 행정에 대한 식견이 풍부하면서 정의감이 강한 사람을 위촉해 운영하는 시책으로, 창원시는 명예감사관으로부터 시민불편사항을 제보 받으며 공직자의 부조리·비위 행위감찰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이어 청렴도 1등급 유지를 위한 ‘2017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안내’, ‘명예감사관 운영계획 설명’과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 홍보’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호 창원시 감사관은 인사말을 통해 “공정한 시민의 대표자로서 긍지와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면서 “청렴이 기본이 되는 투명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청렴 1번지, 창원’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명예감사관’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을 개선하고 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높고 행정에 대한 식견이 풍부하면서 정의감이 강한 사람을 위촉해 운영하는 시책으로, 창원시는 명예감사관으로부터 시민불편사항을 제보 받으며 공직자의 부조리·비위 행위감찰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