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사모(장마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박영광 등 회원 30여 명은 21일 장마면 삼신고개에서 모래등까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하고 사랑의 쌀 20㎏들이 45포대를 장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 45포대를 관내 어려운 45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영광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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