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재보선 후보자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7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영훈 도당위원장과 각 후보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4·12재보궐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재보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도의원을 뽑는 양산 1선거구에 김성훈(39)기업분쟁연구소 조정심의위원과 기초의원 선거구인 김해시가 선거구에 하성자(55) 김해YMCA 청소년위원장 등 6명 등 총 7명을 공천했다.
이들은 “이번 4·12 재보궐선거는 국정농단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드러난 사회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더 좋은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삶을 질곡해 온 30년 일당독점을 청산하고, 경남 지방정치의 균형을 이루며, 경남민심을 대변하겠다”면서 “주민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유능한 생활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정상을 바로잡고,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방정권 교체를 위해 출마했다”며 “유쾌한 생활정치로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후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 재보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도의원을 뽑는 양산 1선거구에 김성훈(39)기업분쟁연구소 조정심의위원과 기초의원 선거구인 김해시가 선거구에 하성자(55) 김해YMCA 청소년위원장 등 6명 등 총 7명을 공천했다.
이들은 “이번 4·12 재보궐선거는 국정농단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드러난 사회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더 좋은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정상을 바로잡고,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방정권 교체를 위해 출마했다”며 “유쾌한 생활정치로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후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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