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양산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오는 15~16일 양일간 하북면 삼감리 통도MTB파크에서 개최된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와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00여 명의 산악자전거동호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은 엘리트선수들의 크로스컨트리경기와 다운힐 경기가 펼쳐진다. 둘째 날은 일반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진행된다.
크로스컨트리 경기는 일반부, 학생부, 여성부, 초급부, 중급부로 구분해 22등급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다운힐 경기는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로 구분해 6등급으로 나누어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신청은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홈페이지(www.kcfmtb.or.kr)를 통해 7일까지 접수가능하다.
주흥식 양산시 도로과장은 “올해로 제3회 대회를 맞이하는 만큼 생활자전거와 더불어 산악자전거스포츠에도 최적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대외에 홍보하고 시를 방문하는 많은 동호인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와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00여 명의 산악자전거동호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은 엘리트선수들의 크로스컨트리경기와 다운힐 경기가 펼쳐진다. 둘째 날은 일반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진행된다.
크로스컨트리 경기는 일반부, 학생부, 여성부, 초급부, 중급부로 구분해 22등급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다운힐 경기는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로 구분해 6등급으로 나누어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신청은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홈페이지(www.kcfmtb.or.kr)를 통해 7일까지 접수가능하다.
주흥식 양산시 도로과장은 “올해로 제3회 대회를 맞이하는 만큼 생활자전거와 더불어 산악자전거스포츠에도 최적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대외에 홍보하고 시를 방문하는 많은 동호인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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