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오후 7시 진주시 금산면 소재 ‘이스턴힐(금산면 금산로 198)’에서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달빛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이스턴밴드 재능기부단이 주최·주관하고 미래이벤트, 정목공방, 진주예술봉사단 등이 후원하며 한국남동발전이 협찬한다.
문상민 씨가 사회를 맡아 음악회의 문을 열며, 문화공간 한누리의 사물놀이와 최영주 씨의 각설이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된다. 이어 지윤스님, 김학수 씨의 살풀이춤과 색소폰 연주가 공연을 잇는다.
이외에도 가요(박수현·김정숙, 월언스님), 오카리나 합주(소리가 있는 풍경), 7080 통기타 공연(사천 크레센도), 가요·색소폰 협주(지윤스님·김학수), 색소폰 독주(정정만), 초대가수 공연(한봄), 통기타가수(지성우) 등의 음악 연주, 가창 공연이 이어진다.
김영호 이스턴밴드 재능기부단장은 “겨우내 웅크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봄을 여는 달빛음악회 관람으로 새 계절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날 음악회는 이스턴밴드 재능기부단이 주최·주관하고 미래이벤트, 정목공방, 진주예술봉사단 등이 후원하며 한국남동발전이 협찬한다.
문상민 씨가 사회를 맡아 음악회의 문을 열며, 문화공간 한누리의 사물놀이와 최영주 씨의 각설이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된다. 이어 지윤스님, 김학수 씨의 살풀이춤과 색소폰 연주가 공연을 잇는다.
김영호 이스턴밴드 재능기부단장은 “겨우내 웅크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봄을 여는 달빛음악회 관람으로 새 계절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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