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식품공학과 주류안전관리 지원센터가 ‘2017년 식약처 주류 안전관리 지원 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주류 안전관리 지원기관 선정 사업은 전통주, 소주, 맥주, 과실주 등 주류 제조업체의 위생관리 능력 및 안전 수준 향상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와 주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주류 제조 위생 및 안전관리 교육(의무) △안전관리 기초 검사 실습교육 △우수업체 견학 △주류업체 방문 현장 애로사항 컨설팅 △주류 원료 또는 최종 제품의 유해물질 등 분석 △주류 제조 시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한 상담 등이다.
이에 따라 경상대 주류 안전관리 지원센터는 경남·경북·대구·부산·울산 등 소규모 주류 제조업체의 신청을 받아 안전관리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을 지원 할 계획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주류 안전관리 지원기관 선정 사업은 전통주, 소주, 맥주, 과실주 등 주류 제조업체의 위생관리 능력 및 안전 수준 향상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와 주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주류 제조 위생 및 안전관리 교육(의무) △안전관리 기초 검사 실습교육 △우수업체 견학 △주류업체 방문 현장 애로사항 컨설팅 △주류 원료 또는 최종 제품의 유해물질 등 분석 △주류 제조 시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한 상담 등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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