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배출한 걷기지도자와 함께 하는 워킹스쿨을 운영한다.
워킹스쿨은 작년 두룡과 원평초등학교를 시범으로 운영해본 결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계속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2개교를 추가해 4개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걷기 지도자들이 학생들과 함께 바른자세로 운동장을 30분 정도 돌고 교실로 입실토록 해 어린이들의 기초체력을 높이고 열심히 한 학생들에겐 시상도 할 계획이다.
보건소관계자는 “아침 등교시간 아이들이 활기차게 걸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학교 전체가 건강해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워킹스쿨은 작년 두룡과 원평초등학교를 시범으로 운영해본 결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계속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2개교를 추가해 4개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걷기 지도자들이 학생들과 함께 바른자세로 운동장을 30분 정도 돌고 교실로 입실토록 해 어린이들의 기초체력을 높이고 열심히 한 학생들에겐 시상도 할 계획이다.
보건소관계자는 “아침 등교시간 아이들이 활기차게 걸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학교 전체가 건강해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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