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심판’으로 선정됐던 김종혁(34) 심판이 오는 5월 개막하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주심 휘슬을 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전날 FIFA가 발표한 U-20 월드컵 심판 명단에 김종혁 심판, 윤광렬(41) 심판, 김영하(41) 심판이 포함됐다”라며 “주심 요원인 김종혁 심판은 부심 요원인 윤광렬 심판 및 김영하 심판과 함께 ‘심판 트리오’를 이뤄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4개국 출신의 22개조 ‘심판 트리오’(주심 1명·부심 2명)가 활약하게 된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전날 FIFA가 발표한 U-20 월드컵 심판 명단에 김종혁 심판, 윤광렬(41) 심판, 김영하(41) 심판이 포함됐다”라며 “주심 요원인 김종혁 심판은 부심 요원인 윤광렬 심판 및 김영하 심판과 함께 ‘심판 트리오’를 이뤄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4개국 출신의 22개조 ‘심판 트리오’(주심 1명·부심 2명)가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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