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과 9일 진주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제33회 진주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9개 클럽 400여 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진주시 축구 인구의 저변 확대와 기량 향상, 축구클럽간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예선전은 세미리그로 19게임이 진행됐고 8강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7게임이 열렸으며 단체상(우승, 준우승, 공동3위, 입장상)과 개인상(최우수선수상, 심판상)으로 나눠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이윤도 진주시축구협회 부회장은 체육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도시 진주의 명예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19개 클럽 400여 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진주시 축구 인구의 저변 확대와 기량 향상, 축구클럽간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예선전은 세미리그로 19게임이 진행됐고 8강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7게임이 열렸으며 단체상(우승, 준우승, 공동3위, 입장상)과 개인상(최우수선수상, 심판상)으로 나눠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도시 진주의 명예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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