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김석균 본부장)는 창원마산야구장에서 도내 소규모 학교 학생과 다문화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드림티켓(10개 좌석)을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에게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림티켓은 NC다이노스와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지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청소년들을 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드림티켓은 지난 2013년 2좌석을 시작해 올해는 10좌석으로 늘었다.
김석균 본부장은 “평소 프로야구 경기와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없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드림티켓은 NC다이노스와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지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청소년들을 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드림티켓은 지난 2013년 2좌석을 시작해 올해는 10좌석으로 늘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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