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현역 최고 원투펀치를 이뤘던 클레이턴 커쇼(29·다저스)와 잭 그레인키(3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드디어 선발 맞대결한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애리조나전 선발로 커쇼와 그레인키를 예고했다.
양 팀 팬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관심을 끌 만한 최고 투수들의 맞대결이다.
기록사이트 베이스볼레퍼런스가 집계한 2017시즌 연봉 순위에서 1위가 커쇼, 2위가 그레인키다.
커쇼는 올해 3557만1천429 달러(약 402억원)를 받는다. 그레인키의 올해 연봉은 3400만 달러(약 384억원)다.
연합뉴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애리조나전 선발로 커쇼와 그레인키를 예고했다.
양 팀 팬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관심을 끌 만한 최고 투수들의 맞대결이다.
기록사이트 베이스볼레퍼런스가 집계한 2017시즌 연봉 순위에서 1위가 커쇼, 2위가 그레인키다.
커쇼는 올해 3557만1천429 달러(약 402억원)를 받는다. 그레인키의 올해 연봉은 3400만 달러(약 384억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