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회장 이창희 진주시장)가 주최하고 33개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진주시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체육동호인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주시는 종합경기장을 전면 개방해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방침에 따라 개회식을 종합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선수들은 진주실내체육관을 비롯한 32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각 종목별 협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스포츠도 복지다’란 슬로건에 따라 시민 통합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진주시는 종합경기장을 전면 개방해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방침에 따라 개회식을 종합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선수들은 진주실내체육관을 비롯한 32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각 종목별 협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스포츠도 복지다’란 슬로건에 따라 시민 통합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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