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산면 새생명 교회(담임목사 진금현)가 지난 26일, 대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50포(시가 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새생명교회는 지난 2월에도 대산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성금과 백미 등을 꾸준히 기탁해오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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