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남강댐관리단(단장 조홍영)은 지난달 25~26일, 이틀 간 댐 주역지역인 진주시 대평면 소재의 당촌마을과 사평마을에서 ‘댐 주변지역 농촌기술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활동은 농번기 대비 농기계 보수, 전기설비 교체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자체기술력을 활용해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조홍영 단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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