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당초예산보다 343억 원을 증액한 4229억 원을 편성해 오는 16일 개회되는 제235회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의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경과 특별교부세 및 도 재정건의사업을 반영했다. 또 국·도비 반환금과 법정·의무적경비 등 필수경비, 군정주요역점사업 추진,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재해·재난 예방 등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군은 밝혔다.
추경예산(안)의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총 361억4400만원으로 , 세외수입 2억7400만원, 지방교부세 226억원, 보조금 6억7400만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139억4400만 원이다.
특별회계 세입재원으로는 세외수입 7억3100만원, 보조금 57억5200만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31억8300만원으로 총 18억3800만원이 감액 편성됐다.
세출예산은 수송 및 교통 97억3500만원, 농림해양수산 71억1700만원, 환경보호 51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33억9600만원, 문화 및 관광 11억6300만원 등으로 증액 편성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칠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5억원, 영동천정비 3억원, 숲 가꾸기(600ha) 6억3300만원, 무릉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정비 5억원, 매곡배수장 개보수 2억6700만원, 군도16호(동신아파트~함안버스터미널간) 우회도로 확포장 15억원, 국지도 30호선 램프설치 5억원이다.
또 축사냄새저감 프로젝터시범 3억원, 특화품목육성 기반조성 3억6000만원, 도심재생 창조경제권역 구축사업(도 재정지원 건의사업) 10억원, 청소년문화의집 건립부지 매입비 13억5000만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실시설계비 3억원, 삼칠권 버스터미널 건립 부지매입비 7억원, 소포~장지간 도로 확포장공사 5억원 등을 순증액했다.
군 관계자는 “군정 역점사업의 추진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재해·재난 예방 등 현안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의회의 승인을 받아 지방재정 신속집행에도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의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경과 특별교부세 및 도 재정건의사업을 반영했다. 또 국·도비 반환금과 법정·의무적경비 등 필수경비, 군정주요역점사업 추진,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재해·재난 예방 등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군은 밝혔다.
추경예산(안)의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총 361억4400만원으로 , 세외수입 2억7400만원, 지방교부세 226억원, 보조금 6억7400만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139억4400만 원이다.
특별회계 세입재원으로는 세외수입 7억3100만원, 보조금 57억5200만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31억8300만원으로 총 18억3800만원이 감액 편성됐다.
세출예산은 수송 및 교통 97억3500만원, 농림해양수산 71억1700만원, 환경보호 51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33억9600만원, 문화 및 관광 11억6300만원 등으로 증액 편성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칠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5억원, 영동천정비 3억원, 숲 가꾸기(600ha) 6억3300만원, 무릉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정비 5억원, 매곡배수장 개보수 2억6700만원, 군도16호(동신아파트~함안버스터미널간) 우회도로 확포장 15억원, 국지도 30호선 램프설치 5억원이다.
또 축사냄새저감 프로젝터시범 3억원, 특화품목육성 기반조성 3억6000만원, 도심재생 창조경제권역 구축사업(도 재정지원 건의사업) 10억원, 청소년문화의집 건립부지 매입비 13억5000만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실시설계비 3억원, 삼칠권 버스터미널 건립 부지매입비 7억원, 소포~장지간 도로 확포장공사 5억원 등을 순증액했다.
군 관계자는 “군정 역점사업의 추진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재해·재난 예방 등 현안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의회의 승인을 받아 지방재정 신속집행에도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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