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김인규)은 통영지역에서 제8호 양심운전자로 조은미(34세)씨를 선정하고 양심 밥솥을 증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제8호 양심운전자 조은미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무전동 월드마트 앞 횡단보도에서 78대가 통과한 15분만에 일시정지한 다음 천천히 출발하는 교통법규를 준수해 선정됐다.
주부인 조은미 씨는“정지선에서는 일시정지 당연한 것”이라며 “평소 보행자 우선 안전운전을 생활화하는데 이런 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평세기자
제8호 양심운전자 조은미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무전동 월드마트 앞 횡단보도에서 78대가 통과한 15분만에 일시정지한 다음 천천히 출발하는 교통법규를 준수해 선정됐다.
주부인 조은미 씨는“정지선에서는 일시정지 당연한 것”이라며 “평소 보행자 우선 안전운전을 생활화하는데 이런 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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