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건소(소장 최윤근)는 정영주 창원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여성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모자보건사업, 치매관리사업, 감염병관리사업 등 현안업무에 대해 협의한 뒤, 신축보건소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았다고 18일 밝혔다.
3월 24일자로 신축 준공된 창원보건소는 4월 17일부터 정상업무를 시작했으며 최첨단 시설과 의료장비를 확충하고 시민문화힐링 공간인 북카페와 야외 정원, 미술작품 전시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창원시의원들은 “신청사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 창원보건소가 시민 중심의 공공의료서비스에서 전국 최고의 보건소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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