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군 3300여 명이 참여…11개 정식종목, 2개 시범종목, 5개 체험종목 진행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대축제인 ‘제20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6일 김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경남 18개 시·군 33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탁구, 볼링 등 11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 5개 체험종목이 진행된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종목이 마련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섭 경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으로 편견을 뛰어넘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최종실무자회의 등 최종점검을 마쳤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남 18개 시·군 33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탁구, 볼링 등 11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 5개 체험종목이 진행된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종목이 마련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섭 경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으로 편견을 뛰어넘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최종실무자회의 등 최종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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