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전거연맹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전거 종목에서 ‘종합 준우승’이란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고숙미 선수와 한해연 선수는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며 ‘종합 준우승’의 주역이 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로는 도로 독주(트랙) 4km 부문 20대 최상근 1위, 30대 박진조 2위·고숙미 1위, 40대 최대규씨 2위·한해연씨 1위, 50대 김형준가 2위를 차지했다. 또 도로 42km는 20대 최상근 2위, 30대 박진조 2위·고숙미 1위, 40대 최대규 1위 ·한해연 1위, 50대 김형준가 3위를 했다.
산악MTB 12km 부문은 30대 장수진 1위·임미월 3위, 40대 조영직 2위, 남미정 2위, 50대 이상진 1위, 이수현 3위, 60대 문수현 3위·이정순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경남자전거연맹은 사이클 도로 독주 단체 1위와 도로 경기 단체 2위, MTB 산악경기 단체 2위에 힘입어 종합 준우승의 저력을 보였다.
윤동진 경남자전거연맹 감독(부회장)은 “경남도를 빛낸 싸이클과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2박 3일동안 동고동락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성적을 내 너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특히 고숙미 선수와 한해연 선수는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며 ‘종합 준우승’의 주역이 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로는 도로 독주(트랙) 4km 부문 20대 최상근 1위, 30대 박진조 2위·고숙미 1위, 40대 최대규씨 2위·한해연씨 1위, 50대 김형준가 2위를 차지했다. 또 도로 42km는 20대 최상근 2위, 30대 박진조 2위·고숙미 1위, 40대 최대규 1위 ·한해연 1위, 50대 김형준가 3위를 했다.
산악MTB 12km 부문은 30대 장수진 1위·임미월 3위, 40대 조영직 2위, 남미정 2위, 50대 이상진 1위, 이수현 3위, 60대 문수현 3위·이정순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윤동진 경남자전거연맹 감독(부회장)은 “경남도를 빛낸 싸이클과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2박 3일동안 동고동락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성적을 내 너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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